‘글로벌 대응’이 필요하다: FCA, 미국의 GENIUS 법안 진행에 따른 암호화폐 규제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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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암호화폐에 대한 글로벌 대응 강조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의 고위 관계자인 제인 무어는 규제 차익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폐에 대한 ‘글로벌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무어는 지난 17일 열린 제일모리(DigiAssets 2025) 회의에서 영국 기관이 미국의 법안 발전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발언했다.

“전 세계적으로 일관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 크리스 홈즈 경

하루 전, 미국 상원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거래를 위한 프레임워크인 GENIUS 법안을 통과시켰다. 무어는 디지털 자산 기업 내에서 ‘준수 문화’가 자리잡아야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더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국 상원 소속인 크리스 홈즈 경은 암호화폐의 규제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일관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