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성, 150만 파운드의 암호화폐 사기로 12년 형 선고

6시간 전
1분 읽기
2 조회수

사기 사건 개요

2017년 2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브롬리의 레이몬디프 베디와 펙햄의 패트릭 마방가는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가짜 암호화폐 투자 상품을 판매했습니다. 최소 65명의 투자자가 사기를 당해 총 1,541,799파운드를 잃었습니다.

형량 및 법원 판결

베디 씨는 오늘(7월 4일 금요일) 사우스워크 크라운 법원에서 그리피스 판사에 의해 5년 4개월의 형을 선고받았고, 마방가는 6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두 피고의 범죄로 인한 이익을 회수하기 위한 몰수 절차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판사의 발언

형을 선고하면서 그리피스 판사는 베디 씨와 마방가 씨가 ‘사기의 피해자들이 암호화폐 컨설팅에 투자하도록 설득하는 음모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언급하며, ‘당신들은 규제 시스템을 무시하는 음모를 꾸몄다’고 말했습니다.

FCA의 반응

FCA의 집행 및 시장 감독 공동 이사인 스티브 스마트‘베디와 마방가는 수십 명의 무고한 피해자들을 무자비하게 사기쳤으며, 그들이 이러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은 정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범죄를 저지르는 데는 대가가 있다는 것을 범죄자들이 분명히 인식해야 하며, 우리는 그들이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