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탐의 비트코인 거대 기업 오란제BTC, 브라질 B3에 상장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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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제BTC의 상장 소식

오란제BTC는 라탐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준비금 회사로, 10월 7일 브라질 B3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역 IPO를 통해 상장을 간소화하며,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비트코인 재무 회사 트렌드

전 세계의 스타트업들이 비트코인 재무 회사 트렌드를 따르기 위해 몰려들고 있으며, 오란제BTC는 브라질에서 이 움직임을 선도할 직전이다. 브라질 캐시백 회사인 멜리우즈가 비트코인 준비금 전환을 홍보하는 첫 번째 국가 기업으로 급등했지만, 오란제BTC는 비트코인 준비금을 축적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데 주력하는 회사이다.

상장 준비 및 시장 반응

오란제BTC는 초기 비트코인 캐시의 일환으로 3,650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10월 7일 브라질 주요 증권 거래소인 B3에서 거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전에 이 회사는 Intergraus라는 학교 체인 회사와 함께 OBTC3 티커로 역 IPO를 활용하여 이 이정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우리가 아는 금융 시스템을 변화시킬 것이며, 시장을 재편할 것입니다. 우리의 주요 초점은 비트코인입니다,”라고 기예르모 고메스 CEO는 강조했다.

투자자와의 관계

오란제BTC의 CEO이자 전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임원인 기예르모 고메스는 이 회사가 투자자들이 주식을 통해 비트코인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일부에게 유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오란제BTC는 제미니의 카메론과 타일러 윙클보스, 비트코인 전문가 아담 백, 팔콘엑스, 멕시코 백만장자 리카르도 살리나스의 지원을 받아 비트코인에 거의 3억 8,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최근 비트코인 상승은 이미 긍정적인 수치를 기록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