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남성, 5,330만 달러 암호화폐 해킹 및 자금 세탁 혐의로 기소
메릴랜드의 한 남성이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5,330만 달러 이상을 훔치고 Tornado Cash를 통해 그 수익을 세탁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뉴욕 남부 지검이 밝혔다. 미국 검찰의 제이 클레이턴은 “Cthulhon” 및 “Jspalletta”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조나단 스팔레타가 2021년 우라늄 파이낸스의 두 차례 해킹과 관련된 컴퓨터 사기 및 자금 세탁 혐의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해킹 사건의 경과
검찰은 2021년 4월 스팔레타가 우라늄의 스마트 계약의 취약점을 이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첫 번째 사건에서 그는 보상 메커니즘을 조작하여 약 14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추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사건에서는 26개의 유동성 풀에서 또 다른 결함을 이용해 약 5,330만 달러를 훔치고 플랫폼을 중단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자금 세탁 및 추가 혐의
당국은 스팔레타가 이후 복잡한 거래를 통해 도난당한 자금을 세탁했다고 전하며, 여기에는 Tornado Cash의 사용이 포함된다. 클레이턴은
“조나단 스팔레타는 반복적으로 스마트 계약을 해킹하여 다른 사람의 돈을 수백만 달러어치 훔쳤다”
고 말하며, 이 계획이 수천만 달러의 실제 손실을 초래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또한 스팔레타가 이 자금을 사용하여 희귀 거래 카드와 고대 동전 등 고가의 수집품을 구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5년 2월, 법 집행 기관은 이 사건과 관련된 약 3,100만 달러의 암호화폐를 압수했다.
법적 처벌 가능성
36세의 스팔레타는 컴퓨터 사기로 최대 10년, 자금 세탁으로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당국은 이 혐의가 주장일 뿐이며, 그가 유죄로 입증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