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CFTC 의장 후보 추가 고려 중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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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CFTC 의장직 후보 논의

백악관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직에 대한 지명 확인 과정이 지연됨에 따라 추가 후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브라이언 퀸텐즈의 지명 확인이 지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CFTC 리더 후보 목록이 등장하고 논의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후보자 목록

이 후보들 중에는 암호화폐 정책에 집중하는 정부 관계자들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익명을 요청한 소식통에 따르면, 인사 결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SEC의 암호화폐 특별 태스크포스의 수석 고문인 마이클 셀리그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전에 윌키 파르 & 갤러거 법률 회사의 자산 관리 부문 파트너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디지털 자산 정책 고문인 타일러 윌리엄스도 후보로 언급되고 있으며, 그는 갤럭시 디지털에서 근무한 후 재무부에 합류했습니다.

CFTC의 현재 상황

CFTC는 정치적으로 균형 잡힌 다섯 명의 위원이 있어야 하지만, 최근의 사임으로 인해 현재는 전직 대통령 바이든이 임명한 카롤라인 팜만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