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DTSP 법안 발효, 무면허 플랫폼 시장에서 퇴출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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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통화청의 새로운 규제 발표

싱가포르 통화청(MAS)은 디지털 토큰 서비스 제공자(DTSP)에 대한 규제 체계의 범위가 명확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2025년 6월 30일부터 해외 고객에게만 디지털 결제 토큰자본 시장 제품 토큰 서비스를 제공하는 DTSP는 면허를 취득해야 합니다.

MAS는 면허 기준이 높은 수준으로 설정될 것이며, 일반적으로 면허가 발급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발표에서는 이미 싱가포르 고객에게 디지털 결제 토큰 또는 자본 시장 제품 토큰 서비스를 제공한 제공자는 기존 규제에 따라 규제를 받고 있으며, 이들 면허를 보유한 제공자는 해외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유틸리티 및 거버넌스 토큰 관련 서비스만 제공하는 제공자는 새로운 규제 체계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경고

6월 12일, 싱가포르 규제 당국은 현지 면허 없이 운영되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즉시 퇴출할 것을 촉구하는 최종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새로운 규제가 암호화폐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BlockBeats는 “웹3 낙원의 끝? 싱가포르의 DTSP 법안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심층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 내용은 검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