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의 급부상
출처: 조시 솔즈버리 (ParaFi 투자자)
편집: Odaily Planet Daily
번역: 아즈마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최근 6개월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트라이프가 브리지를 인수한 것과 GENIUS Act에 대한 진전이 촉발한 결과입니다. 주요 은행 CEO부터 결제 회사의 제품 관리자, 고위 정부 관리에 이르기까지 의사결정자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언급하며 그 이점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네 가지 핵심 기둥 위에 구축되며, 이 기둥들은 헤드라인, 블로그 게시물,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장점을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한 이유”는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는 방법”은 훨씬 더 복잡합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을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통합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는 부족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바탕으로 우리는 비암호화폐 회사들이 스테이블코인의 응용을 탐색하도록 돕기 위한 고수준 가이드를 작성하고자 하였습니다.
비암호화폐 기업의 활용법
이제 비암호화폐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깊이 살펴보겠습니다. 소비자 지향 디지털 은행의 경우, 기업 가치를 높이는 핵심은 사용자 규모, 사용자당 수익 (ARPU) 및 사용자 이탈률의 세 가지 레버를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첫 두 가지 지표를 직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파트너의 인프라를 통합함으로써 디지털 은행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송금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고, 이는 새로운 사용자 그룹에 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에게도 수익 채널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송금으로 이익을 얻고 있거나 이미 그러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송금 서비스 (예: Western Union)와 비교할 때, 스테이블코인은 즉시 도착하고 수수료도 매우 저렴합니다 – 최소 30베이시스 포인트 vs. 300베이시스 포인트 이상입니다.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서의 실행 계획
따라서 소비자 지향의 핀테크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스테이블코인이 도입된 후의 실행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실시간 결제: 24시간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여 즉시 결제 (휴일 포함)를 수행합니다.
- 지갑 서비스 제공업체/조정자와 통합하여 은행 시스템과 블록체인 간의 USD/스테이블코인 흐름을 연결합니다.
- 특정 지역의 법정 통화 채널 서비스 제공업체와 연결하여 스테이블코인과 법정 통화 간의 B2B<B2B2C 교환을 실현합니다.
- 주말 동안 스테이블코인으로 법정 통화를 임시 대체 수단으로 사용하고, 은행 시스템 재가동 후 정산을 완료합니다.
- Paxos와 같은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고객 계좌와 기업 간의 내부 스테이블코인 정산 루프를 구축합니다.
- 상대방 자금의 즉각적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 신속하게 자금을 거래소/파트너로 이동시켜, ACH/전신 프로세스를 우회합니다.
- 다국적 기업의 자동 재조정: 법정 통화 채널이 닫히면 사업 단위/자회사 간의 자금은 온체인 스테이블코인 이전으로 배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 기능을 넘어 전천후의 즉각적이며 구성 가능한 금융의 개념에 기반한 은행 모델을 구상할 수 있습니다.
결론
스테이블코인은 이제의 질문은 “도입할 것인가?”가 아니라 “언제”와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입니다. 은행부터 핀테크 기업 및 결제 처리업체까지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개발하는 것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실질적인 이점은 다수의 기존 통합 파트너 및 다가오는 법안이 뒷받침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실행 위험을 상당히 줄일 것입니다.
지금은 스테이블코인 솔루션을 구축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