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상원 의원: ‘우리는 암호화폐 규제가 필요하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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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워렌 의원의 암호화폐 규제 주장

최근 MSNBC에 출연한 매사추세츠주 상원 의원 엘리자베스 워렌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러한 규제가 암호화폐 산업에 의해 작성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암호화폐가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강력한 제한을 마련해야 한다” – 엘리자베스 워렌

저명한 진보적 정치인인 워렌 의원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규제가 매우 미비하다고 지적하며, 선출된 공직자들이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능력을 제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6월에 획기적인 GENIUS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바 있다.

연구 기반 암호화폐 투자 회사인 파라다임의 규제 업무 부사장 저스틴 슬라우터는 워렌 의원이 가장 강력한 암호화폐 비판자 중 한 명으로서 암호화폐 규제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워렌 의원이 해당 세그먼트에서 반대한 주요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대해 실제로 비판하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대신 그녀가 시장 구조 법안에서 보고 싶은 추가 사항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