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 정책 전환으로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검토: 로이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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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암호화폐 정책 변화

중국은 암호화폐에 대해 가장 제한적인 글로벌 관할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중국의 주요 정책 전환을 의미할 것이다.

로이터는 수요일,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중국 당국이 자국 통화의 글로벌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처음으로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사용을 승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8월 말에 위안화의 글로벌 사용 확대를 위한 로드맵을 검토하고 잠재적으로 승인할 예정이다. 이 계획은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진전을 저지하기 위한 조치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만약 승인된다면, 중국의 스테이블코인 사용 계획은 2021년 9월 암호화폐 거래 및 채굴을 금지한 이후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 방식의 주요 변화를 의미할 것이다. 이 뉴스는 본토 중국이 2025년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추진에 맞춰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태도를 완화하고 있다는 여러 보도에 이어 나온 것이다.

6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서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신기술의 변혁적 잠재력을 인정하며,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승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이야기는 진행 중이며, 추가 정보가 제공되는 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