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의 조기 폐쇄와 상원의 여름 회기 유지 촉구
공화당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이 제프리 엡스타인의 전 파트너이자 유죄 판결을 받은 성매매범인 기슬레인 맥스웰을 심문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하원을 조기에 폐쇄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조치를 취한 가운데, 와이오밍주 상원 의원인 ‘크립토 퀸’ 신시아 루미스가 화요일 오후 상원에 여름 동안 회기를 유지해 줄 것을 촉구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루미스는 “8월에 집에 가기에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강조하며, “동료들에게 워싱턴에 남아 미국 국민이 우리에게 맡긴 일을 마무리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 논의
화요일 이른 시간에 상원 은행, 주택 및 도시 문제 위원회는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의 초기 논의 초안을 발표했다. 루미스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팀 스콧이 이끄는 더 큰 위원회의 디지털 자산 소위원회를 맡고 있다.
“미국 국민은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상원 다수당이 이 의제를 실행하도록 결정적인 위임을 주었다. 우리는 그들을 실망시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