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마커스의 반박
데이비드 마커스,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전 책임자가 X 플랫폼에 ETH가 결코 중립적이지 않다는 1confirmation의 창립자 닉 토마이노의 견해를 반박하는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중립성의 세 가지 측면
닉 토마이노는 신뢰할 수 있는 중립성을 세 가지 측면에서 정의했습니다:
- 토큰 분배와 투명성
- 비트코인(BTC)은 내부 분배 비율이 0%로, 누구나 작업 증명(PoW) 채굴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이 완전히 투명합니다.
- 반면, 이더리움(ETH)은 내부 분배 비율이 10%로, 이전에는 PoW 채굴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 솔라나(Solana)의 경우 내부 분배가 62%에 달하며, 초기 단계에서 토큰 분배와 검증자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전반적인 투명성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 관할권
- 비트코인은 인터넷 네이티브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이더리움은 전 세계의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이를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 솔라나는 보다 기업 중심의 토큰으로 보이며, 미국의 로비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 개발자 플랫폼
-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좋은 개발자 플랫폼이 부족한 반면, 이더리움은 스테이블코인, 분산 금융(DeFi), NFT, 예측 시장, 분산형 소셜 네트워킹 등 여러 중요한 사용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이더리움은 개발자와 기업을 위해 분산형 플랫폼 제공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 블랙록, 피델리티, 스트라이프, 크라켄, 도이치은행, 소니, 비자, 폴리마켓, 유니스왑, 아베, 오픈시 등 많은 기업들이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내부 분배 비율이 0%로 완전한 투명성을 보여줍니다.” – 닉 토마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