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브랜드트, 비트코인 투자자들을 ‘바보’라고 비난하며 마이클 세일러의 반응을 이끌어내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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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브랜드트의 비트코인 비판

베테랑 상품 거래자 피터 브랜드트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에 대해 가혹한 발언을 하며, 비트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널리 퍼져 있는 ‘hodl’ 사고방식을 비판했다. 그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와는 결코 이길 수 없다. 여러분 중 대부분은 피자를 사기 위해 돈을 빌리는 바보들이다”라고 말했다.

브랜드트는 비트코인이 “단지 자산”일 뿐이라고 강조하며, 보유자들에게 “인생을 살아라”고 촉구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이 여러분의 인생의 모든 잘못을 바로잡아 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크게 실망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브랜드트는 비트코인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종교처럼 보인다”고 덧붙이며, 이 암호화폐가 “나쁜 이미지를 준다”고 주장했다.

많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이 존경받는 70대의 지혜의 발언에 대해 그리 기쁘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한 댓글 작성자는 X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에서 “당신은 짜증나고 늙어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8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브랜드트는 암호화폐 보유자들과의 논쟁에 지친 듯 보였다. 그는 “나는 Twitter X의 사람들로 인해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라고 불평했다.

브랜드트의 발언은 억만장자 마이클 세일러의 주목을 받았다. 브랜드트의 게시물 중 하나에 대한 응답으로,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네트워크에서 유통되고, 프로토콜에 의해 관리되며, 이념에 뿌리를 둔 자산”이라고 정의했다. “그에게 말해줘!“라고 세일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