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금융 발전 위원회 의장: 스테이블코인은 투기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며, 다양한 자산의 ‘토큰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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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시행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시행을 하루 앞둔 8월 1일, 수십 개의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신청하거나 참여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연례 보고서 발표 회의를 주최한 홍콩 금융 관리국의 노먼 찬 의장은 스테이블코인이 투기적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지털화와 안정화 역할

그는 자산 시장의 디지털화가 장기적인 전략적 움직임이며, 스테이블코인이 안정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단기적인 관점은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콩의 발전 속도

노먼 찬 의장은 홍콩의 현재 발전 속도가 다른 금융 중심지들 중에서 선두 그룹에 속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차타드의 국제 비즈니스 CEO인 그는, 금융 관리국이 8월에 발행자 신청을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의 역할

스테이블코인은 홍콩 금융 시장의 디지털화의 한 측면으로, 거래 통화의 토큰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그는 다음 단계가 다양한 자산의 토큰화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러나 개발 과정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

24시간 내에 홍콩의 포괄적인 ‘토큰화’가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