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ple CTO: 사토시는 비트코인의 창시자였다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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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ple의 CTO 데이비드 슈워츠, 비트코인 발행자 주장

Ripple의 CTO인 데이비드 슈워츠는 비트코인의 가명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한때 비트코인의 발행자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슈워츠는 “사토시는 비트코인의 발행자라고 주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주장은 사토시가 네트워크를 시작하고 초기 블록을 채굴한 사실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발행자와 Ripple의 위치

또한 슈워츠는 시장 시가총액 기준으로 주요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은 사전 판매 기간 동안 확실한 발행자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논평은 Ripple이 XRP의 발행자로 간주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 중에 이뤄졌습니다. 슈워츠는 ‘발행자’라는 개념을 토큰을 만든 사람에서 금융 생태계를 지원하고 구조화하는 사람으로 재정의했습니다. 이는 XRP에 대한 시장을 제공하는 거래소들이 토큰의 주요 발행자로 간주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발행자’라는 용어를 좁게 정의한다면(즉, “누가 토큰을 만들었는가?”) 일부는 Ripple이 토큰의 발행자로 간주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넓은 정의를 적용하면, 회사의 역할은 상당히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XRP의 가치와 발행 의도

또한 슈워츠는 XRP가 출시 당시 “실질적으로 가치가 없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저명한 Ripple 경영진은 자산이 계속 생성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자산을 만들어낼 의도가 없었으며, 그 뒷받침이 되는 거래 생태계도 없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XRP 레저의 설계자가 모든 것을 시작한 인물일 수 있다는 추측도 존재합니다.

U.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슈워츠는 자신이 사토시라는 주장을 이전에 부인한 바 있으며, 그는 2011년에 비트코인을 처음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원래 암호화폐가 출시된 이후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