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을 ‘비트코인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희망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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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호 자산 수용 촉구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11월 5일(현지 시간 오후 1시) 열린 ‘미국 비즈니스 포럼’ 첫날 기조 연설에서 트럼프는 미국이 암호 자산(암호화폐)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며 이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보여주겠다는 야망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는 “우리는 오늘 마이애미에 모여 중요한 산업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암호 자산에 대한 연방 정부의 전쟁을 끝내는 역사적인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암호 산업은 한때 포위당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거대한 산업이며, 방대한 산업입니다. 저는 다른 사업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암호 자산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많은 재능 있는 개인들과 뛰어난 기업가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암호 자산은 미국 달러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으며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추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이 비트코인(BTC)의 강국이 되고 암호 자산의 글로벌 허브가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