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yaPay 분석가: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8월 1일부터 발효되면 소매 투자자들이 HKD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수 있을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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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시행

BlockBeats News는 6월 11일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이 2025년 8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홍콩에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의 실제 시행 단계가 시작됨을 알리는 사건이다.

법안의 주요 내용

이 법안은 홍콩 달러와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기관이 면허를 취득하여 운영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은 준수 관리와 위험 제어 메커니즘 등 여러 측면에서 세부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BiyaPay 분석가들은 이번 입법의 초점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기관의 준수를 촉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반 사용자와의 상호작용

현재 이 법안은 주로 홍콩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과 기업 내 사용 시나리오를 다루고 있으며, 일반 소매 사용자에게는 홍콩 달러 스테이블코인과의 상호작용이 단기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송금, 투자 및 환전과 같은 일상적인 애플리케이션이 아직 널리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의 현재 상황

반면,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예: USDT)은 높은 글로벌 유동성과 사용 용이성 덕분에 국경 간 결제 및 글로벌 자산 분배에서 선호되는 선택으로 남아 있다. BiyaPay 플랫폼은 USD, EUR, HKD, SGD 등 30개 이상의 법정 통화와의 USDT 빠른 환전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자금 인출을 보장하고 계좌 동결이 없으며 한 번의 클릭으로 국제 송금을 가능하게 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래 전망

분석가들은 홍콩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이 홍콩의 핀테크 및 규제 혁신에서의 리더십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나, 이러한 스테이블코인이 널리 채택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일반 사용자들은 홍콩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출시를 기다리지 말고, 대신 BiyaPay 플랫폼을 통해 USDT로 국경 간 자금 이체 및 투자 작업을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