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tiK 공동 창립자 Ronghui Gu, KBW 메인 포럼에서 협력 심화 및 한국 내 입지 확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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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 보안의 현황과 도전

CertiK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Ronghui Gu 교수는 “해킹 중단: 스마트 계약 보안의 현황”이라는 패널 토론에 참여하여 Web3 보안 트렌드와 도전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습니다. Gu 교수는 이번이 한국 방문의 세 번째라고 언급하며, CertiK가 부산시와 정부 차원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여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계속 확대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스마트 계약 취약점과 보안 투자

행사 중 그는 업계에서 흔히 오해하고 있는 “연간 Web3 보안 보고서”에 대해 명확히 하였으며, 이 보고서에서는 “스마트 계약 취약점으로 인해 지난해 14억 달러가 손실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이 수치에는 인적 오류와 같은 다양한 요인이 포함되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Gu 교수는 어떤 프로그램도 절대적으로 안전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CertiK가 코드 검토, 감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포함한 다층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업계의 보안 예산이 일반적으로 불충분하며, 마케팅 비용보다 상당히 낮다.”

그는 WEMIX가 120건 이상의 감사를 받았고, Kaia가 CertiK을 독점 보안 파트너로 선택한 사례를 들며, 프로젝트 팀들이 보안 투자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