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T 출범과 Dan Tapiero의 비전
저명한 디지털 자산 투자자인 Dan Tapiero는 그의 사모펀드 회사 10T Holdings를 1RoundTable Partners와 합병하여 새로운 브랜드 50T를 출범했습니다. 이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가 향후 10년 내에 50조 달러의 시장 가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그의 기대를 반영합니다.
Dan Tapiero의 발언
“50T는 2020년에 우리가 처음 구상한 아이디어의 자연스러운 진화입니다. 10T를 설립할 당시 우리의 핵심 신념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가 3천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분야의 시장 가치가 50조 달러에 도달했다고 추정하며, 이는 초기 예상 일정을 훨씬 초과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전망을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Circle의 IPO와 Deribit의 인수와 같은 성공 사례는 이 산업의 성숙도를 보여주었고, ‘모든 가치는 궁극적으로 온체인에 있을 것’이라는 우리의 투자 철학을 검증했습니다.”
50T의 투자 전략
50T의 주요 펀드는 이전에 Circle, Deribit 및 최근 상장된 디지털 거래 플랫폼 eToro에 투자했으며, 포트폴리오의 다른 회사들도 IPO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브랜딩과 함께 50T는 5억 달러 규모의 성장 자본 펀드인 “50T Fund”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펀드의 목표와 일정
이 폐쇄형 펀드는 10년의 기간을 가지며 블록체인 및 Web3 핵심 인프라 분야의 성숙 단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첫 번째 자금 조달은 2025년 4분기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