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회계연도 리뷰 이슈
워싱턴 – 오늘 미국 재무부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가 제62차 반기 은행 비밀법 자문 그룹(BSAAG) 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재무부 제2차관 마이클 포켄더(Michael Faulkender)는 이 행사에서 BSA 현대화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본회의에서는 FinCEN이 2024 회계연도에 대한 리뷰를 발표하였으며, 이는 BSA 보고의 유용성에 대한 정보와 통계를 제공합니다. BSA 요구사항에서 발생한 금융정보는 자금세탁, 테러 자금 조달, 기타 불법 금융 활동의 조사 및 기소에 사용되는 중요한 정보 출처입니다. 이번 리뷰는 BSA 데이터의 수집 및 사용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며, 법 집행 및 국가 안전 보장 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FinCEN의 노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FinCEN이 BSA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문 및 트렌드 분석, 기타 불법 금융 활동을 중단하기 위한 조치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뷰 발간은 2020년 자금세탁방지법 제6201조에 따라 BSA 보고의 유용성에 대한 정보 및 통계를 공유하려는 FinCEN의 노력을 강화합니다.
BSAAG는 산업, 규제자, 법 집행 기관이 모여 은행 비밀법(BSA)의 시행과 관련하여 논의하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입니다. 이 회의에서는 기록 유지 및 보고 요구사항을 개선하여 법 집행 및 국가 안전 보장에의 유용성을 높이고, 금융 기관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 부담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논의합니다.
BSAAG 본회의에서 마이클 포켄더 재무부 제2차관의 발언 일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