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ter Peirce의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 암호화폐 스타트업과의 소통을 위한 전국 투어 시작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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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의 암호화폐 산업 소통 강화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는 암호화폐 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투어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 투어는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보스턴, 댈러스,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태스크포스와의 대화

SEC의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는 위원인 Hester Peirce와 함께 암호화폐 스타트업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Peirce 위원은 10명 이하의 직원2년 이하의 경력을 가진 소규모 암호화폐 스타트업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

이벤트와 주요 주제

현재까지 SEC는 댈러스, 버클리, 보스턴에서 열린 이벤트의 참가자를 공개했다. 이 행사에서는 토큰화, DeFi 인프라, 규정 준수소비자 앱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예를 들어, 댈러스에서는 Real World EquityAsset Token Ventures의 대표들이 토큰화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버클리와 보스턴에서는 StableFairmint의 연사들이 스테이블코인 및 주식 모금과 관련된 긴급한 규제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SEC의 변화하는 접근 방식

2024년 리더십 변화 이후, SEC는 암호화폐 분야에 대한 집행 접근 방식을 크게 변화시켰다. 가혹한 처벌을 위협하는 소송은 줄어들었고, 이 기관은 산업에 대해 보다 유연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가자들은 승인 대기 중인 여러 알트코인 ETF에 대한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