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e Digital, 파라과이에서 사이트 개발 완료 및 해시레이트 이정표 도달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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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 Digital의 채굴 사이트 개발 완료

Hive Digital은 파라과이 이과주에 위치한 채굴 사이트의 두 번째 개발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해시레이트가 18 EH/s로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Hive의 COO인 Luke Rossy는 이 목표가 기록적인 시간 안에 달성되었으며, 회사가 2024년 6월에 파라과이에 진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채굴 해시레이트와 수력 에너지

최근 보도 자료에 따르면, Hive Digital은 18 EH/s의 채굴 해시레이트에 도달하여 하루에 8.5 BTC 이상을 채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전체 운영이 이타이푸 댐에서 나오는 수력 에너지로 구동되며, 이 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댐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Hive는 이과주 사이트에 설정된 목표가 회사의 예상보다 더 빨리 도달되었다고 강조하며, 이는 조직이 운영하는 가장 큰 설치라고 덧붙였습니다.

비트코인 채굴 작업과 향후 계획

Hive 이과주 사이트의 비트코인 채굴 작업은 Bitmain S21+ Hydro ASIC 채굴기를 사용하여 고급 수냉 방식의 이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Hive Digital은 발렌수엘라 사이트의 세 번째 단계 작업이 진전되고 있으며, 채굴기가 최근 해당 위치로 배송되었고 100MW의 전력이 이미 사용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Hive Digital이 추수감사절까지 25 EH/s 해시레이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놓이게 하며, 현재 난이도 수치를 기준으로 하루에 약 12 BTC를 채굴할 수 있게 됩니다.

주주 가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우리의 초점은 변함없이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제공하고, 우수한 자본 수익과 낮은 일반 관리 비용을 통해 업계 최고의 효율성을 추진하며, 회복력 있는 분산형 비트코인 인프라를 계속 구축하면서 주주들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것입니다.”Darcy Daubaras, Hive Digital CFO

파라과이 운영의 중요성

3월에 Hive의 이사회 의장인 Frank Holmes는 회사의 확장을 위한 파라과이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당시 생산량이 400%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