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Chain 창립자, 5천만 달러 OTC 암호화폐 사기 연루 혐의 부인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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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Chain 창립자 사기 혐의

Self Chain의 창립자 Ravindra Kumar가 최근 5천만 달러 규모의 오버더카운터(OTC) 암호화폐 사기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Kumar는 X 플랫폼에 성명을 발표하며 이러한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히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법률팀이 이에 대한 공식적인 응답 성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의 개요

이번 사기는 Sui, Near, Axelar, Sei를 포함한 여러 유명 프로젝트의 토큰에 대한 오버더카운터 거래와 관련이 있다. 인도의 오버더카운터 중개 업체인 Aza Ventures의 CEO인 Mohammed Waseem은 그의 회사가 지난 몇 개월간 의도치 않게 수십 건의 사기를 촉진했다고 주장했다.

“초기 거래는 정당했으나, 후에 폰지 사기로 발전했다.”

Waseem에 따르면, 판매자는 ‘Source 1’이라는 코드명을 사용해 토큰의 배송을 지연시키며 사기를 저질렀다. 그는 인도 당국에 연락을 취했고,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에게 환불을 약속했지만, 초기에 지불된 자금 때문에 개인 자금이 고갈되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Source 1’은 6월 말까지 자금 반환을 시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업계 반응

사기가 드러나기 전, Mysten Labs의 공동 창립자인 Adeniyi AbiodunMultiversX 공동 창립자인 Lucian Mincu를 포함한 많은 업계 전문가들이 가짜 오버더카운터 거래의 존재에 대해 경고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