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검찰, 20세 싱가포르인 말론 램을 2억 4,500만 달러의 암호화폐 절도 및 사치품 소비 혐의로 기소하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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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도난 사건

CNBC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D.C. 연방 검찰은 암호화폐를 다량 보유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해당 자산을 훔친 후 세탁하기 위한 음모를 조직한 13명을 기소했습니다. 목요일 CNBC에서 전한 바에 따르면, 이 사건의 피해자들로부터 도난당한 암호화폐의 총액은 2억 6,500만 달러를 초과합니다.

피고 및 그들의 소비 행태

이 13명은 미국 시민외국 국적자를 포함하며, 암호 자산을 훔친 후 사치스럽게 소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900만 달러 상당의 고급 차량, 400만 달러의 나이트클럽에서의 지출, 그리고 여러 임대 부동산이 포함됩니다.

주요 혐의 내용

피고 중 한 명인 20세 싱가포르인 말론 램은 워싱턴D.C.의 한 남성에게서 약 2억 4,500만 달러의 비트코인을 훔친 혐의로 이전에 체포되고 기소된 바 있습니다.

기소장에 따르면, 램은 이 돈으로 페라리, 람보르기니, 메르세데스 G-바겐, 롤스로이스, 맥라렌, 파가니 등 30대 이상의 고급 차량을 구입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또한 200만 달러 상당의 시계를 구입한 혐의가 제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