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CZ는 바이낸스를 위한 강력한 컴플라이언스 DNA를 구축했으며, 윈-윈 협력이 ‘가장 큰 것’보다 더 의미가 있다.

2주 전
2분 읽기
5 조회수

바이낸스 CEO 리차드 텐의 비전

리차드 텐은 2025년 홍콩 핀테크 주간에서 바이낸스가 업계 초창기부터 규제 변화의 추세를 인식하고 조기에 실질적인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CZ가 강력한 컴플라이언스 DNA와 미션 스테이트먼트로 바이낸스의 탄탄한 기초를 다진 비전 있는 리더라고 강조하며, 최고의 팀을 구성한 공로는 그에게 있다고 언급했다. “나는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세 가지 핵심 우선사항

리차드 텐은 CEO로 취임했을 때 강조한 세 가지 핵심 우선사항을 소개했다:

  1. 세계에서 가장 크고 최고의 암호화폐 생태계 구축: 사용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장 안전하고 투명하며 강력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컴플라이언스는 핵심 경쟁 우위: 규제 방향은 매우 명확하며, 이를 경쟁 우위로 전환해야 한다. 바이낸스의 컴플라이언스 투자액은 지난해 30%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 팀은 1000명 이상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바이낸스를 가장 컴플라이언스가 잘 이루어진 글로벌 거래 플랫폼 중 하나로 만들고 있다.
  3. 윈-윈 협력과 생태계 구축: 지역 은행, 결제 기관 또는 프로젝트 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를 함께 성장시키는 것이 단순히 가장 큰 것이 되는 것보다 더 의미가 있다. 생태계가 강할수록 모두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리차드 텐은 글로벌 규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스마트 규제의 발전을 촉진하고 진정으로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