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 앱에서 암호화폐 서비스 출시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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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암호화폐 서비스 출시

한국의 상업은행 대기업인 신한은행SOL 스마트폰 앱에서 다양한 암호화폐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한국 언론 매체 Field News에 따르면, 신한의 서비스에는 다양한 암호자산에 대한 실시간 가격 모니터링 도구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또한, 첫 번째 암호화폐 투자자를 위한 입문 가이드도 제공될 것입니다.

서비스의 의의와 고객 보호

신한은행은 고객들이 SOL 앱을 통해 암호화폐를 직접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는 없지만, 이번 조치는 금융 대기업에게 중요한 긍정적인 발걸음으로 평가됩니다. 현재 국내 다른 은행들은 유사한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았지만, 일부는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5개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만이 원화-암호화폐 페어링을 제공할 수 있는 필요한 허가를 받았습니다.

신한은 고객 보호 강화가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자원은 금융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고객이 암호자산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한은 고객이 정보 기반의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분야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이해하기 쉬운 자료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빗과의 통합 및 디지털 자산 태스크포스

은행은 이미 가까운 미래에 암호화폐 거래소 파트너인 코빗과 일부 기능을 통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SOL 앱을 통해 코빗에서 코인을 사고팔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거래자들은 또한 SOL 플랫폼에서 자신의 암호화폐 지갑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올해 초 전담 디지털 자산 태스크포스를 출범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태스크포스는 다양한 자산 관련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 송금 파일럿을 시작했으며, 토큰 기반의 국경 간 결제 정산 프로젝트도 진행 중입니다.

한국의 스테이블코인 열풍

신한은 또한 KRWSH 브랜드의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상표 출원 등록을 통해 한국의 스테이블코인 열풍에 동참했습니다. 한편, 5월에 코빗은 신한은행과 함께 기업 거래 서비스를 홍보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기업들은 여전히 자산 부채를 사용하여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없지만, 이는 올해 후반에 변경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결국 더 큰 한국 기업들이 비트코인(BTC) 및 기타 토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