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afeMoon CEO, 기소 부인 및 재판 첫날 창립자 고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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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든 존 카로니 재판 시작

브레이든 존 카로니, 전 SafeMoon CEO가 뉴욕에서 시작된 자신의 사기 및 자금 세탁 재판에서 결백을 주장하며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렸다. 그는 SafeMoon의 창립자인 카일 나기가 일부 사기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나기는 당국의 기소 이후 러시아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 첫날 및 증인 출석

이번 재판의 첫날, 배심원 선출 후 토마스 스미스, 전 SafeMoon CTO가 피해자 중 한 명과 함께 검찰의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카로니는 이전에 증권 사기, 전신 사기 및 자금 세탁 등 여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해 왔으며, 현재 300만 달러의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다. 이 사건은 5월 26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암호화폐 산업 관계자들이 사건이 종료될 때까지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셀시우스 CEO 알렉스 마신스키의 형량 선고

한편, 뉴욕 남부 지방 법원은 두 가지 중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전 셀시우스 CEO 알렉스 마신스키에게 5월 8일 형량을 선고할 예정이며, 검찰은 그에게 20년의 징역형을 권고하고 있다. (Cointele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