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은 솔라나 및 마스터카드와 협력하여 현지 법정 통화에 연동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은 화요일 Cointelegraph와 공유한 성명서에서 디지털 자산 규제 샌드박스의 일환으로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의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Evo (KZTE) 스테이블코인
새로운 Evo (KZTE) 스테이블코인은 카자흐스탄 텡게 통화에 연동되어 있으며, 샌드박스 참가자인 Intebix 암호화폐 거래소와 현지 대출 기관인 유라시아 은행이 솔라나 및 마스터카드의 지원을 받아 발행합니다. Solana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KZTE는 중앙은행의 규제 샌드박스 내에서 즉시 운영되며, 마스터카드는 KZTE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와 연결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의 목표와 사용 사례
카자흐스탄의 Evo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 혁신과 전통 금융을 연결하기 위해 설계된 “국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설명됩니다. KZTE 스테이블코인의 사용 사례에는 암호화폐-법정 통화 채널 확장,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 및 암호화 카드 거래 지원이 포함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가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도구 및 카자흐스탄의 디지털 자산 시장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국립은행의 전략의 일환입니다,”라고 발표문은 언급했습니다.
Evo 스테이블코인은 기술적으로 Intebix와 유라시아 은행에 의해 발행되지만,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은 발행 및 테스트를 허용하는 규제 체계를 제공함으로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 첫 번째 사례입니다,”라고 Dossanov는 Cointelegraph에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