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금융 서비스국 수장 Adrienne Harris의 사임 발표
크립토 규제 기관이자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 수장인 Adrienne Harris가 10월에 사무실을 떠난다고 뉴욕 주지사 Kathy Hochul이 월요일 발표했습니다. Harris는 2021년 Hochul에 의해 DFS의 수장으로 지명되었으며, 이 부서의 최장기 재직 수장으로서 주의 가상 화폐 부서를 선도적인 크립토 규제 기관으로 구축하고 확립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Harris는 성명에서 “뉴욕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자 영광이었습니다.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제공하고, DFS를 글로벌 규제 리더로 자리매김하며, 부서의 운영을 혁신하는 데 힘썼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서의 부수장인 연구 및 혁신 담당 Kaitlin Aslow가 10월 18일부터 Harris의 직무를 맡게 됩니다. Hochul 주지사는 성명에서 “Federal Reserve, Financial Health Network, 그리고 DFS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Kaitlin은 모든 뉴욕 시민을 위한 저렴한 금융 서비스 접근을 확대하며, 우리 주가 책임 있는 혁신의 중심으로 계속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부서를 이끌기에 적합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의 크립토 규제와 Harris의 기여
뉴욕은 2015년에 설립된 BitLicense 덕분에 다른 주들에 비해 엄격한 크립토 규제로 유명합니다. Harris의 임명 이전에 시행되었지만, 그녀의 재임 기간 동안 부서는 크립토 준수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부서는 2022년과 2023년에 Robinhood와 Coinbase에 대해 집행 조치를 취했으며, 미국 달러에 기반한 스테이블코인과 그 발행자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 최초의 미국 규제 기관이었습니다.
미국 금융 안정성 감독 위원회에서 뉴욕의 첫 번째 대표로 활동했던 Harris는 Politico에 다음 직업에 대해 결정하기 전에 “조금 시간을 갖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Hochul 주지사는 “Harris 수장이 DFS에서 4년 동안 봉사하며 뉴욕 시민을 위해 우리의 금융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매일 노력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세계 금융의 중심에 적합한 규제 기관으로 부서를 재건한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