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암호화폐 성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통해 불과 아홉 달 만에 10억 달러를 모았다는 포브스의 6월 5일자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트럼프는 디지털 자산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브스의 계산에 따르면, 트럼프는 선거 직전부터 10억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그의 순자산은 56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이 매체는 트럼프가 9억 달러 규모의 유동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거의 절반이 암호화폐 사업에서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는 트럼프가 그의 자회사인 World Liberty Financial의 초기 토큰 판매를 통해 세전 3억 9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대통령은 $TRUMP 메모코인에서 3억 1천5백만 달러, 메모코인 보유에서 4억 2천7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럼프는 World Liberty Financial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인 USD1의 가치가 최대 6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포브스는 총체적으로 트럼프가 디지털 자산 영역에서 12억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주장하며, 세후 추정치는 9억 3천5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논란과 비판
트럼프의 암호화폐 사업과 관련된 논란은 포브스가 보도한 그의 암호화폐 수익 소식이 5월 22일 워싱턴 D.C. 외곽에 위치한 그의 이름을 딴 골프장에서 $TRUMP 메모코인의 상위 220명의 투자자들과 만난 지 몇 주 만에 전해졌습니다. 트론의 창립자인 저스틴 선이 참석하여 $TRUMP의 주요 보유자로 자리매김했고, 저녁 식사 전에 1천8백만 달러 상당의 $TRUMP 코인을 보유한 지갑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선은 트럼프와 관련된 암호화폐 플랫폼인 World Liberty Financial에 7천5백만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현재 트럼프 지향 암호화폐 사업에 9천3백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비평가들은 성대한 저녁식사와 트럼프의 암호화폐 사업이 외국의 영향이나 뇌물 우려로 인해 윤리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리적이든 아니든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트럼프의 블록체인 분야의 관계는 매우 수익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