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ance, DOJ의 이란 제재 회피 주장 조사로 다시 주목받다: 보도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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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의 이란 네트워크 조사

미국 법무부는 이란 네트워크가 암호화폐 거래소 Binance를 이용해 미국 제재를 회피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조사는 플랫폼을 통해 10억 달러 이상이 이동한 디지털 거래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는 이란 지원 그룹과 연결된 금융 네트워크에 자금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조사 진행 상황

연방 수사관들은 거래에 대한 지식을 가진 개인들에게 연락을 취해 인터뷰를 요청하고 증거를 수집하고 있으며, 자금이 거래소를 통해 어떻게 이동했는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번 조사가 Binance 자체의 불법 행위를 겨냥하는 것인지, 아니면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플랫폼을 악용했을 수 있는 사용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지 아직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중국 고객으로부터 이란과 연결된 네트워크와 관련된 암호화폐 지갑으로의 송금을 촉진한 것으로 알려진 결제 중개인과 관련된 의심스러운 활동에 대한 내부 Binance 조사가 진행된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Binance의 대응

Binance는 법 집행 기관과 협력했으며, 결국 거래와 관련된 계정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후속 검토에서 이란의 이슬람 혁명 수비대와 관련된 지갑으로 유입된 자금이 약 2400만 달러에 불과하다고 밝혔으며, 이는 초기 추정치보다 훨씬 적은 수치입니다.

규제 당국의 우려

이번 조사는 2023년 미국 당국과의 자금세탁 방지 및 제재 위반에 대한 43억 달러의 합의에 도달한 후 Binance가 다시 규제의 주목을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거래소는 국제 제재 법률을 준수하며 제재 대상과 직접 거래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사는 암호화폐와 글로벌 거래소가 금융 제한에도 불구하고 자금을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데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규제 당국의 지속적인 우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조사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번 조사가 공식적인 기소나 규제 조치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합니다.